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일체는 인간의 지혜로 다 알아듣기 힘든 신비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드님과 성령과 함께 한 하느님이시며 한 주님이시나, 한 위격이 아니라
한 본체로 삼위일체 하느님이심을 우리는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완전한 일치와 지극한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하나 되어 사랑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또한, 교중 미사중 "새 가족찾기"에 예비신자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2017.06.12 11:21
삼위일체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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