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니카노르에 관한 이야기는 이렇게 끝난다. 그리고 그때부터 히브리인들이 이 도성을 장악하게 되었다.
나도 여기에서 이야기를 마치려고 한다.
38 이 글이 좋고 후륭하게 되었으면 내가 바라던 것이고, 보잘것없이 변변치 않게 되었더라도
나로서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
39 포도주만 마시는 것이 해롭듯이 물만 마시는 것도 해롭다. 그러나 물을 섞은 포도주는 달콤한 기쁨을 자아낸다.
이와 마찬가지로 잘 짜여진 이야기는 그 글을 읽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여기가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