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복
우리는 결혼식에 갈때
장례식에 갈 때
각기 다른 옷을 입습니다
어머니들 결혼을
언제, 어떻게
하셨어요
'나는 21살.. 집 마당에서. 한복입고
했지..
'나는 27살. 드레스 입고 했어..
하늘 나라 가기 위해 우리는
예복을 준비하게 되죠
'오늘 다른 곳. 더 재밌고 맛있는 곳에
가실 수 있음인데도
여기 오신 것 자체가 큰 일을 하신 것
참 잘하셨어요
' 좋은 곳(종교 집회장 or 사회적 취미
공간 or 배움의 장, 교양의 장)
내가 선택해서
때로는 누군가의 부름. 요청. 안내로
오셨지요
결혼식에 가자고. 지나가는 이에게 말을
해도 나와 직접 상관 없이는
별 흥미가 나지 않습니다
하나를 얻고. 또 하나를
잃고
고통없는 축제는 없습니다
- 이 날은 어머니들의 친한 벗
또 다른 어머니(큰 아들 장례 미사)의 눈물이 있어서 마음 참 아팠던 날이기도
장례미사 인 줄 알았다면 내가
이런
유채색 옷을 입지 않았다며 ..
바로 대입되고, 바로 이해의 말씀 하셨지요
교무:손복희 루피나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미사, 강의, 율동, 나눔, 토의, 식사 등
은빛 성경대학
마산교구 2018년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가 10월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6시까지 거제 실내체육관(고현)에서 있었습니다. 행사내용은 본게시방 등록번호 83번을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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