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주님께서는 레아가 사랑받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열어 주셨다. 그러나 라헬은 임신하지 못하는 몸이었다.
32 레아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러고는 "주님께서 나의 괴로움을 보아 주셨구나. 이제는 남편이 나를 사랑해 주겠지."
하면서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였다.
33 그는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러고는 "주님께서 내가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을 들으시고, 나에게 이 아들도 주셨구
나." 하면서 그 이름을 시메온이라 하였다.
34 그는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내가 이렇게 아들을 셋이나 낳아 주었으니, 이제는 남편이 나에게 매이겠지." 하고 말하
였다. 그리하여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다.
35 그는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제야말로 내가 주님을 찬송하리라." 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아기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다. 그러고서는 그의 출산이 멈추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3.02.20 19:23
창세기 29,31-35 야곱의 아들들
(*.134.247.227) 조회 수 276 추천 수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