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나의 형제 여러분,나는 여러분 자신도 선의로 가득하고 온갖 지식으로 충만할 뿐 아니라
서로 타이를 능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15 그러나 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에 힘입어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고
어떤 부분에서는 상당히 대담하게 썼습니다.
16 이 은총은 내가 다른민족들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되어,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제직을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그리하여 다른 민족들이 성령으로 거룩하게되어
하느님께서 기꺼이 받으시는 제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18 사실 다른 민족들이 순종하게 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이룩하신 일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할것이 없습니다.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19 표징과 이적의 힘으로,하느님 영의 힘으로 이루어 졌습니다.그리하여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리리쿰까지
이르는 넓은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일을 완수 하였습니다.
20 이와같이 나는 그리스도께서 아직 알려지지 않으신 곳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여깁니다.
남이 닦아놓은 기초 위에 집을 짓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21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입니다.
"그에 관하여 전해 들은 적 없는 자들이 보고
그의 소문을 들어 본 적 없는 자들이 깨달으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8.14 20:49
로마서 15,14 - 21 바오로의 사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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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건강은 많이 회복되셨는지요..
힘드시겠어요 아프신데다 바쁘신일도 많으실텐데
성경공부도 하시고 이렇게 성경이어쓰기도 하시고
주님의 크신 사랑이 늘 함께하길 빕니다.
저도 지난주에야 겨우 신학영성 첫해 5과정을
마쳤답니다. 돌아서면 한달이 금방 지나버리고
다음과정의 마감일이 다가오고...
성경공부하다보면 한달이 아주 짧게 지나가버린
아쉬움을 늘 남겨주고 하는데~~
안젤라 자매님!
늘 건강하시구요
주님의 특별한 은총과 축복이
이번 한주간에도 안젤라 자매님께
많이많이 내리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