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아무튼 주님께서 각자에게 정해 주신 대로, 하느님께서 각자를 부르셨을 때의 상태대로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내가 모든 교회에 내리는 지시입니다.
18 누가 할례 받은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할례 받은 흔적을 없애려고 하지 마십시오.
누가 할례 받지 않은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할례를 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19 할례를 받지 않았느냐 받지 않았느냐는 대수롭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만이 중요합니다.
20 저마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대로 지내십시오.
21 그대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종이었습니까? 그것에 마음을 쓰지 마십시오.
자유인이 될 수 있다 하여도 오히려 지금의 상태를 잘 이용하십시오.
22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종은 이미 주님 안에서 해방된 자유인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르심을 받은 자유인은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23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종이 되지 마십시오.
24 형제 여러분, 저마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대로 하느님과 함께 지내십시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8.16 11:49
코린토1서 7장 17-24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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