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57) 조회 수 2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지금 하는 말의 요점은 우리에게 이와 같은 대사제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곧 하늘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시어,

2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세우신 성소와 참성막에서 직무를 수행하시는 분이십니다.

3 모든 대사제는 예물과 제물을 바치도록 임명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대사제도 무엇인가 바칠 것이 있어야 합니다.

4 만일 그분께서 세상에 계시면 사제가 되지 못하십니다. 율법에 따라 예물을 바치는 사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지시를 받은 대로, 그들은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상이며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성소에서 봉직합니다. 하느님께서 "자,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성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6 그런데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더 나은 약속을 바탕으로 세워진 더 나은 계약의 중개자이시기 때문입니다.

7 저 첫째 계약에 결함이 없었다면, 다른 계약을 찾을 까닭이 없었을 것입니다.

8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결함을 꾸짖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그날이 온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 새 계약을 맺으리라.

9 그것은 내가 그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나올 때에
   그들과 맺었던 계약과는 다르다.
   그들이 내 계약을 지키지 않아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10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안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생각 속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1 그때에는 아무도 자기 이웃에게,
    아무도 제 형제에게
    '주님을 알아라.' 하고 가르치지 않으리라.
    그들이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모두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2 나는 그들의 불의를 너그럽게 보아주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13 하느님께서는 "새 계약"이라는 말씀을 하심으로써 첫째 계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집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1
867 히브리서 9,1-10 옛 계약의 제사 공미카엘라 2010.08.26 236
» 히브리서 8,1-13 새 계약의 대사제 공미카엘라 2010.08.26 231
865 히브리서 7,11-28 멜키체덱과 같은 대사제 채에밀리아나 2010.08.26 301
864 히브리서 7,1-10 멜키체덱의 사제직 채에밀리아나 2010.08.26 365
863 히브리서 6,13-20 하느님의 확실한 약속 채에밀리아나 2010.08.25 312
862 히브리서 5,11-14 : 6,1-12 성숙한 신앙생활 채에밀리아나 2010.08.25 286
861 히브리서 4,14-16 ; 5,1-10 위대한 대사제이신 예수님 채에밀리아나 2010.08.25 308
860 히브리서 3,7-19 ; 4,1-13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채에밀리아나 2010.08.25 288
859 히브리서 3,1-6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 채에밀리아나 2010.08.25 362
858 히브리서 2,5 - 18 구원의 영도자 1 김경희 2010.08.25 296
857 히브리서 2,1 -4 고귀한 구원 김경희 2010.08.25 322
856 히브리서 1,5-14 천사들 보다 위대하신 하느님 1 옥포성당 2010.08.25 288
855 히브리서 1,1-4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다. 1 옥포성당 2010.08.25 234
854 히브리서는 어떤 책인가요? -성경해설 옥포성당 2010.09.11 333
853 필레몬서 23 - 24 끝인사 1 옥포성당 2010.08.25 300
852 필레몬서 8-22 오네시모스에 대한 부탁 1 옥포성당 2010.08.25 312
851 필레몬서 4-7 필레몬의 믿음과 사랑 1 옥포성당 2010.08.25 258
850 필레몬서 1-3 인사 1 옥포성당 2010.08.25 303
849 필레몬서는 어떤 책인가? -성경해설 옥포성당 2010.09.11 285
848 티토서3,12-15 부탁과 인사 1 김성태(라파엘) 2010.08.25 3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