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내가 여러분에게, 곧 하느님의 이름을 믿는 이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우리가 그분에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 다는 것도 압니다.
16 누구든지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 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것입니다. 이는 죽을 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 됩니다.
죽을 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7 모든 불의는 죄 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18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나신 분께서 그를 지켜 주시어 악마가 그에게 손을 대지 못합니다.
19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고 온 세상은 악마의 지배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20 또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오시어 우리에게 참되신 분을 알도록 이해력을 주신 것도 압니다.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 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자녀 여러분, 우상을 조심하십시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8.29 15:18
요한1서 5,13, - 21 맺음말 영원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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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마무리 하여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안젤라 자매님의 성경이어쓰기 모습을 주님께서 무지하게 좋아하실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뚜벅뚜벅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주님께 나아가는 그 모습이 아름답게 수를 놓아 가듯...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주일밤의 은총과 행복으로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