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5.43.245) 조회 수 3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예보로암이 제단 옆에 서서 분향하려고 하는데, 마침 하느님의 사람이 주님의 말씀에 따라 유다에서 베텔로 왔다.

2  하느님의 사람이 제단에 대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외쳤다. "제단아, 제단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다윗의 집안에 한 아들이 태어나리니, 그 이름은 요시야이다. 그가 네 위에서 분향하는 산당의 사제들을 네 위에서 제물을 바치고,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태울 것이다.' "

3  바로 그날 그는 한 가지 표징을 제시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표징입니다. 이 제단이 산산조각 나고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질 것입니다."

4  예보로암 임금은 하느님의 사람이 베텔 제단에 대고 이렇게 외치는 말을 듣고, 제단에서 손을 뻗으며 "그를 붙잡아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러자 그를 향해 뻗었던 손이 굳어 오므릴 수가 없게 되었다.

5  곧 이어서 주님의 말씀에 따라 하느님의 사람이 제시한 표징대로, 제단이 산산조각 나고 제단에서 재가 쏟아졌다.

6  그러자 임금은 하느님의 사람에게, "주 그대의 하느님께 호의를 간청하고, 내 손이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시오." 하고 말하였다. 하느님의 사람이 주님께 간청하자 임금의 손이 회복되어 전과 같이 되었다.

7  임금이 하느님의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피로를 푸시오. 내가 그대에게 선물도 드리리라."

8  그러자 하느님의 사람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 궁전의 절반을 저에게 주신다 하여도 임금님과 함께 가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9  주님의 말씀에 따라 이런 명령이 저에게 내렸습니다.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마라, 그리고 온 길로 돌아가지도 마라.' "

10 그러고 나서 하느님의 사람은 그가 베텔에 왔던 길로 돌아 가지 않고 다른 길로 갔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4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8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1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67
1773 열왕기 상 17, 8 - 24 엘리야가 사렙타 과부에게 기적을 베풀다 2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10.20 316
1772 열왕기 상 17,2-7 엘리야와 까마귀 옥포성당 2010.10.20 349
1771 열왕기 상 17, 1 엘리야가 가뭄을 예언하다. 옥포성당 2010.10.20 385
1770 열왕기 상 16, 29-34 아합의 이스라엘 통치가 시작되다. 옥포성당 2010.10.20 447
1769 열왕기 상 16, 21-28 오므리의 이스라엘 통치 옥포성당 2010.10.20 388
1768 열왕기 상 16, 15-20 지므리의 이스라엘 통치 옥포성당 2010.10.20 306
1767 열왕기 상 16, 8-14 엘라의 이스라엘 통치 옥포성당 2010.10.20 288
1766 열왕기 상 15,33-34. 16,1-7 바아사의 이스라엘 통치 옥포성당 2010.10.20 261
1765 열왕기 상 15,25-32 나답의 이스라엘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0 380
1764 열왕기 상 15,9-24 아사의 유다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0 411
1763 열왕기 상 15,1-8 아비얌의 유다 통치 채에밀리아나 2010.10.20 359
1762 열왕기 상 14,21 - 31 르하브암의 유다 통치 1 김경희 안젤라 2010.10.20 267
1761 열왕기 상 14,19 - 20 예로보암이 죽다 김경희 안젤라 2010.10.20 356
1760 열왕기 상 14,1 - 18 예로보암의 아들이 죽다 1 김경희 안젤라 2010.10.20 391
1759 열왕기 상 13,11-34 베텔의 늙은 예언자 채에밀리아나 2010.10.20 240
» 열왕기 상 13,1-10 베텔의 제단이 무너지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353
1757 열왕기 상 12,20-33 남과 북이 갈라지다 공미카엘라 2010.10.19 346
1756 열왕기 상 12,1-19 북쪽 지파들이 반기를 들다 공미카엘라 2010.10.19 269
1755 열왕기 상 11,41-43 솔로몬이 죽다 공미카엘라 2010.10.19 331
1754 열왕기 상 11,26-40 예로보암의 반란을 예고하다 공미카엘라 2010.10.19 3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