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 뒤에 그들은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14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 하지 않으시고,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16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 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 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4.11 10:29
마르코 복음서 12,13 - 17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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