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힁게 차지하라고 주시는 땅에서 살해당한 사람이 들에 쓰러진 채 발견되었는데
누가 그를 때려죽였는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2 너희의 원로들과 판관들이 나가서 살해당한 사람이 있는 곳에서 주변 성읍들에 이르는 거리를 재어야 한다
3 그러면 살해당한 사람에게서 가장 가가운 성읍이 있은 것이다. 그 성읍의 원로들은
아직 부린 적도 없고 멍에를 메워 끌어 본 적도 없는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와야 한다
4 그러고 나서 성읍의 원로들은 늘 물이 흐르는 골짜기로 그 암송아지를 끌고 내려가
갈지도 씨 뿌리지도 않은 그 시냇가에서 암송아지의 목을 꺽어야 한다
5 그런 다음에 레위의 자손 사제들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시어 당신을 섬기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으며
그들의 판결에 따라 모든 송사와 폭력 사건이 해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6 살해당한 사람에게서 가장 가까이 있는 그 성읍의 원로들이 시냇가에서 목이 꺾인 암송아지 위에서 손을 씻고
7 이렇게 증언해야 한다. '저희의 손은 이 사람의 피를 흘리지 않았고 저희의 눈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8 주님 당신께서 구해 내신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벗겨 주시고 당신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은 그 피에 대한 책임을 벗게 된다
9 이렇게 너희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무죄한 이가 흘린 피에 대한 책임을 치워 버려야 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8.01.09 15:54
신명기 21장1절~9절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에 대한 속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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