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1코린12,6)>

이번 주일, 통영동원고등학교에서 "거제지구학생연합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소리지르면서 뛰어놀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오전은 각 본당에서 준비해온 포스트게임으로 진행되었고, 오후는 공놀이(피구, 발야구, 농구, 축구)와 미사로 일정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우리와 함께 동행해주신 베드로신부님과 릴리안 수녀님 그리고 주일학교 선생님, 친구들
그리고 빨랑카와 기도 그리고 체육대회 장소까지 방문해 주신 주임신부님, 카타리나수녀님 그리고 사목회임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160515 성령강림대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