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 영성으로  세상의 복음화를!”  2050운동,  신오가작통법

김길수 교수님의 ‘하늘로 가는 나그네’, ‘박도원씨의 순교자의 나라’에서 보면,
조선시대 척박한 땅에서 우리 천주교 선조들이 사제가 없는 평신도의 교회에서도
신앙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 처절한 삶과 순교를 되새겨 볼 수 있고,

조선 천주교 신자들의 열정적인 신앙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들의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반성하고
무엇이 가치 있는 삶인지를 한 번 더 짚어보는 계기가 되기위해 옥포 성당을 찿게 되었습니다.

비록 182차 꾸르실료 제 4차 울뜨레야모임이긴 하지만,며,
우리자신들을 한 없이 낮추고 주위를 배려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은진 도미니코 신부님, 박태정 토마스 데 아퀴노 보좌 신부님
그리고 이 카타리나,김율리아나, 김도미니카 수녀님과 권태민 미카엘 사목협의회장님,
모든 신자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진주 옥봉성당에서 제3차 울뜨레야 모임시 사진입니다.(황봉철 주임신부님과..)

182차 남성 꾸르실료 회장 예비역 해군제독 전상중 베드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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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옥포성당 3월 21일 울뜨레야 모임을 함께하실
마산교구 꾸르실료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공지 인사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