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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초등부 : 이성화(가브리엘라) 선생님
2011.12.25 13:04

5학년

조회 수 63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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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예술제~~~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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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25 19:44
    언제나 맑은영혼으로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우리 마리아선생님께 주님께서 많은 사랑을 내려주시고
    있음을 알것 같네요~~~
    마리아 선생님!
    제가요 어릴적에 나이보다 너무 어려서
    아버지가 친구들보다 학교를 늦게 보냈답니다.
    중학교 3학년 졸업무렵때 키는 148cm 였어요
    몸무게는 45kg 이었구요
    그러니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는 얼마나 작았겠어요
    이민자 담임선생님께서 선생님의 딸 진영이를 사랑하듯이
    저도 똑같이 사랑해 주셨어요... (괜시리 추억속으로...)
    제가 또래들보다 나이는 한 두 살 많으면서도 얼마나
    어리고 불쌍해 보였으면 선생님이 그렇게 보살펴 주셨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도 든답니다.
    오늘 마리아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초등부 성탄예술제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저의 초등부시절이 추억으로 다가왔답니다.
    늘 본당홈피에 초등부의 소식 전해주시고 함께 나누어 주신
    마리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년이나 20년이 흐른 후에 선생님이 본당홈피에 올려주신
    내용들을 아이들이 그때보면 보물처럼 생각할것입니다.
    물론 본당역사자료에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자료가 되겠지요
    주님께서 마리아선생님께 특은을 내려주시길 빕니다.
  • ?
    여운숙.마리아 2011.12.26 12:07
    아...그렇시군요
    사진 한장에 옛 기억을 떠올리시는 마음이 아ㅡ름 답습니다.
    저도 사실은 저의 아이들 예전 행사 단체사진이 그리 많지 않지만,
    어쩌다가 그것을 보노라면
    정말 훌쩍 컸구나... 싶더라구요... 함께 할때가 좋고, 그리운것이라고 말이죠!!!

    선생님을 기억해 내시는 마음이 훈훈하십니다.

    성탄예술제 마지막 날에
    아이들에게 아주 약간의 통닭을 사주었더니, 단 5분만에 후다닥 이었지만,
    얼마나 신나하는지 말이예요..ㅋㅋ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속에 무한 성장하시길 저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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