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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23:45

잠깐만요 306 보충대

조회 수 1380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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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306 보충대
4개월 선임인 선생님의 아들이 여유만땅이죠
둘이는 입영직전의 순간표정이 좀 다르죠~~

  • ?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26 23:49
    이날 입대장병 1800여명에
    배웅하러 오신분들 모두 일만여명은 될것같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여유만만은 선생님의 아들이었습니다.
    4개월의 여유!!!!!!! 참된 행복을 보는듯하였답니다.
    행복하십니다 선생님~~~
  • ?
    여운숙.마리아 2011.06.20 06:00
    하하하... 우리 찬영이는 엄마보다 친구가 더 좋은가 보다 라고
    다소 섭섭함을 가졌었는데,
    지나고 보니, 잘 했다고 여겨요.
    입대를 앞두고 뭔가 불안.초조할 친구를 위로함은 몇개월의 선임으로
    그리고 우정으로서, 그리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너그러이 마음을 씀이
    엄마의 좁은 마음보다 훨~~~~씬
    나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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