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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07:54

2011 교사 엠마우스

조회 수 141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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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잘 다녀오라고
빨랑카를 주신 주임신부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신 최동환신부님, 이카타리나 수녀님
운전담당 해 주신 청소년분과 부위원장 김진수샘
어린 자녀를 두어서 집 걱정이 많았던 선생님들

모두 모두
수고많았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11 17:16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엠마우스...
    저는 늘 엠마우스라는 말만 들으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떠오른답니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부활사화중에 엠마우스로 가는길에 만나 동행한 그리스도인들..
    지금도 우리는 그 두 사람의 그리스도인과 똑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별히 믿음이 강한 분들께서는 날마다 예수님을 뵙겠지요

    물론 저희들도 예수님을 뵈면서도 미약한 믿음 때문에 예수님을 몰라보지요
    암튼 예수님의 부활사화중에 엠마우스로 길 만큼은 가슴이 찡하게 다가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