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잘 다녀오라고
빨랑카를 주신 주임신부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신 최동환신부님, 이카타리나 수녀님
운전담당 해 주신 청소년분과 부위원장 김진수샘
어린 자녀를 두어서 집 걱정이 많았던 선생님들
모두 모두
수고많았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2011.05.06 07:54
2011 교사 엠마우스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댓글 1
저는 늘 엠마우스라는 말만 들으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떠오른답니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부활사화중에 엠마우스로 가는길에 만나 동행한 그리스도인들..
지금도 우리는 그 두 사람의 그리스도인과 똑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별히 믿음이 강한 분들께서는 날마다 예수님을 뵙겠지요
물론 저희들도 예수님을 뵈면서도 미약한 믿음 때문에 예수님을 몰라보지요
암튼 예수님의 부활사화중에 엠마우스로 길 만큼은 가슴이 찡하게 다가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