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세상을 본받지 말고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한다. (로마 12, 1-2)
충실한 레지오 단원의 영성의 샘에서 그가 목표로 하는 덕성보다
훨씬 더 고상한 덕성이 솟아 난다. 특히 성녀 소화데레사의
뉘우침에 공감하는 고결한 마음이 그들의 영성 안에 메아리 칠 것이다.
성녀 데레사는 "그토록 많이 받고도 그처럼 적게 갚아 드리다니,
아! 이것이 나를 짓누르는 고통이로구나." 하고 한탄하였다.
레지오 단원들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께서 바로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마지막 탄식과 마지막 한 방울의 성혈마저 바치셨다는
사실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봉사와 활동 안에 이러한
주님의 모습이 반영되도록 힘써야 한다.
찬미 예수님! 공경 마리아!│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레지오 마리애 공인교본 이어쓰기 은총의 방입니다. │ 2012.09.01. 이어쓰기 시작 │ 2018.09.13. 교본이어쓰기 1차 완료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聖化)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있다.
2012.09.20 15:45
제4장 레지오의 봉사 2. 세상을 본받지 말고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한다.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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