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신심의 개요
레지오 신심의 개요는 기도문에 나타나 있다. 레지오는 우선 하느님을 향한 깊은 믿음과
하느님께서 자녀인 우리에게 쏟으시는 사랑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이
쏟는 노력을 통하여 영광을 이끌어 내고자 하시며, 우리의 노력을 정화시켜 풍성한 열매를
맺고 꾸준히 지속하도록 해주신다. 때때로 우리는 열성이 지나친 나머지 초조해 하거나
또 어떤 때는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마는 양극단 사이를 오가고 있다. 그 까닭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활동과는 동떨어져서 방관만 하고 계신다고 여기는 우리의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
그런데 명심해야 할 점은, 우리가 착한 행위를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하느님께서 그런 마음을
우리 안에 심어 주셨기 때문이며, 하느님께서 도와 주셔야만 우리의 선한 지향이 비로소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보다도 더 우리의 활동이 성공하기를 바라고 계시며,
우리의 활동 대상자들이 회개하는것을 우리보다도 훨씬 더 갈망하신다. 우리는 성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그것 또한 하느님께서 우리 자신보다 백만 배나 더 원하신다.
따라서 단원들은 레지오의 주요 과제인 자기 성화와 이웃에 대한 봉사 활동 안에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늘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느님을 믿는 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우리의 믿음이 충만하기만 하다면,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세상을 정복하는 일에 우리들을 활용하실 것이다.
찬미 예수님! 공경 마리아!│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레지오 마리애 공인교본 이어쓰기 은총의 방입니다. │ 2012.09.01. 이어쓰기 시작 │ 2018.09.13. 교본이어쓰기 1차 완료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聖化)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있다.
2012.11.19 10:49
제5장 레지오 신심의 개요(p36)
조회 수 614 추천 수 1 댓글 1
교본 이어쓰기
어머니 마리아께서 함께하시는 교본이어쓰기입니다.
-
교본이어쓰기때 주의 사항
-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
제9장 레지오 단원과 그리스도 신비체 3.신비체 안에서 겪는 고통 (p91~p95)
-
제9장 레지오 단원과 그리스도 신비체 2.성모 마리아와 그리스도 신비체(p88 ~p91)
-
제8장 레지오 단원과 성체 4.우리의 보화인 성체(p80~p83)
-
제8장 레지오 단원과 성체 3.성모님과 일치하는 성찬의 전례(p78~p80)
-
제8장 레지오 단원과 성체 2.말씀의 전례(p77~p78)
-
제8장 레지오 단원과 성체 1. 미사 성제 (p76~p77)
-
제7장 레지오 단원과 성삼위(p70~p75)
-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5. 레지오 단원들은 몽포르의 루도비코 - 마리아 성인의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실천해야 한다(p63~p69)
-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4.성모님께 봉사할 때는 온 힘을 다해야 한다(p59~p63)
-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4. 성모님께 봉사할 때는 온 힘을 다해야 한다
-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3.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은 사도직의 의무를 요구한다(p55~59)
-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3.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은 사도직의 의무를 요구한다
-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2.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음은 레지오 활동의 뿌리이며 수단이다(p49~55)
-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2.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음은 레지오 활동의 뿌리이며 수단이다.
-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1. 레지오 단원은 성모님께 대한 신심을 진지하게 묵상하고 실천함으로써......
-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1. 레지오 단원은 성모님께 대한 신심을 진지하게 묵상하고 실천함으로써 이 신심을 드높여야 할 엄숙한 의무가 있다. (p46~49)
-
제5장 레지오 신심의 개요(p36)
-
제5장 레지오 신심의 개요 7. 성모님을 이 세상에 모셔 오는 일(p44~45)
-
제5장 레지오 신심의 개요 7. 성모님을 이 세상에 모셔 오는 일
-
제5장 레지오 신심의 개요 6. 성모님을 알리자(p43~44)
"하느님을 믿는 것많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가슴속에 포근하게 담겨오네요~~~
성모님의 크신사랑 많이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