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본당에서의 레지오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평신도들은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비신자들 및 신앙을 포기하거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을 향한
공동체적 선교 열정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각자의 본당에서 참다운 친교의 성장에
매우 힘써야 한다." (평신도 그리스도인 27)
레지오 마리애를 설립하게 되면 본당 안의 참된 공동체 정신이 크게 성장한다.
레지오를 통하여 평신도들은 본당 안에서 사제와 일치하여 사목적 활동에 동참하는
일에 익숙해 진다. 정기적인 주 회합을 통하여 여러 가지 본당 활동을 조절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이점이 있다. 그런데 특히 강조하는 바는, 본당 활동에 참여하는 신자들을
레지오 단원으로 만들어 영적인 성장을 통해 본당이 성체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임을
알게 한다면, 이들은 이러한 본당 공동체의 건설을 위하여 지역 안의 모든 사람들을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찾아 나서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본당에서 레지오 사도직을 수행하는 방법은 제37장[활동의 예와 방법]에 설명되어 있다.
찬미 예수님! 공경 마리아!│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레지오 마리애 공인교본 이어쓰기 은총의 방입니다. │ 2012.09.01. 이어쓰기 시작 │ 2018.09.13. 교본이어쓰기 1차 완료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聖化)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있다.
2013.04.06 22:49
제10장 레지오 사도직 5. 본당에서의 레지오 (102쪽-1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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