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묵주기도가 끝나면 곧바로 영적 독서를 한다
영적 독서는 영적 지도자가 낭독하며, 불참시에는 단장이 대신 한다.
영적 독서의 길이는 5분 정도로 제한되며, 그 내용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쁘레시디움 설립 후 초기 몇 년 동안은 교본을 영적 독서로 채택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이는 단원들이 교본의 내용에 좀더 익숙해지고, 교본을 진지하게 공부하도록
격려하기 위함이다.
영적 독서가 끝나면 단원들은 함께 성호를 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