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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공경 마리아!│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레지오 마리애 공인교본 이어쓰기 은총의 방입니다. │ 2012.09.01. 이어쓰기 시작 │ 2018.09.13. 교본이어쓰기 1차 완료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聖化)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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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뜨리치안 회는 레지오가 관장하는 모임이다. 각 지회는 하나의 쁘레시디움에 소속되어야 하며, 반드시 그 쁘레시디움의 행동단원이 진행을 맡아야 한다.

 

하나의 쁘레시디움이 몇개의 지회를 관장할 수 있다.

 

각 지회는 쁘레시디움의 영적 지도자가 승인하는 별도의 영적 지도자를 모셔야 한다.

 

수도회의 수사나 수녀가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으며, 또한 교회 당국이 허용하는 경우에는 평신도도 가능하다.

 

'빠뜨리치안' 이라는 이름은, 대부분이 레지오 고유 명칭이 그러 하듯이, 고대 로마에서 쓰던 용어를 따 온 것이다.

 

'빠뜨리치안'은 귀족과 평민과 노예로 구분되는 고대 로마의 사회 계층 가운데 가장 높은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우리의 빠뜨치안 회는 모든 사회 계층을 하나의 영신적 귀족으로 결속시키고자 열망한다.

 

그뿐 아니라, 본래 빠뜨리치안 귀족들은 애국심이 투철하고 조국의 번영을위해 책임감이 넘쳐야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빠뜨리치안 회원들도 그들의 영신적 조국인 교회를 떠받드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이 회의 규칙에는 모든 회원이 반드시 신앙심이 깊거나 본분을 잘 지키는 신자라야 한다고 제한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가톨릭 신심을 지닌 신자라면 누구든지 회원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반 가톨릭적인 성향이 뿌리 깊은 신자들은 입회 대상이 될 수 없다.

 

 주교가 특별히 허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은 이 회합에 참석할 수 없다.

 

빠뜨리치안 회합은 한 달에 한 번씩 열린다.

 

회합 시간을 엄격히 지키고 회합은 매달 꾸준히 열어야 한다.

 

도저히 회합을 열수 없는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회합을 걸러서는 안 된다.

 

그러나 회원이 매 회합마다 반드시 출석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

 

다만 모든 회원들에게 다음 회합을 알리는 연락망을 마련해 놓을 필요는 있다.

 

 한 지회의 회원수는 50명이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왜냐 하면, 50명 정도만으로도 모든 이가 발언에 참여해야 한다는 면에서 볼 때 진행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좌석의 배치

 

 극장처럼 무대와 객석이 별도로 배치되는 식을 피해야 하며, 그렇다고 무질서한 분위기가 되어서는 더욱 안 된다.

 

가급적이면 좌석을 반원형으로 배치한 후 그 앞쪽 공간을 탁자로 채워 둥글게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탁자 위에는 레지오의 제대를 차리는데, 반드시 벡실리움이 있어야 한다.

 

 회합실은 조명이나 온도 또는 안락한 의자 등 모든 필요한 준비물을 잘 갖춤으로써 매력을 느낄수 있도록 꾸며야 한다.

 

 운영 경비는 비밀 헌금으로 충당하고, 회합 때마다 회계 보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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