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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공경 마리아!│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레지오 마리애 공인교본 이어쓰기 은총의 방입니다. │ 2012.09.01. 이어쓰기 시작 │ 2018.09.13. 교본이어쓰기 1차 완료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聖化)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있다.

   17. 레지오 단원은 활동 대상자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그리스도를 뵙고 그리스도께 봉사한다

 

 어떤 장소나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단원들의 방문 활동이 단지 불행한 이들에 대한 박애 정신이나 순전히 인간적인 동정심 만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마태 25, 40)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이웃 안에서 - 차별 없이 모든 이웃 안에서 은망덕한 사람, 어리석은 사람, 괴로움을 겪고 있는 사람, 멸시 당하는 사람, 버림받은 사람, 천성적으로 극도의 혐오감을 주는 사람등, 모든 사람을 새로운 눈으로 보아야 한다.

 

그들은 분명 그리스도의 보잘것없는 형제들이므로,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치 왕자와도 같이 공손한 대접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다.

 

 레지오 단원이 방문 활동에 나설 때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찾아가는 듯한 태도나 동등한  입장에서 방문한다는 자세여서는 안 된다.

 

어디까지나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또는 종이 주인을 찾아 뵙는 마음가짐이어야 한다.

 

방문자가 은덕을 베푸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런 정신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마치 은인이라도 된 듯한 태도로 방문을 해서는, 초자연적으로나 인간 본성적으로 아무런 성과도 얻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태도로 방문하면, 아마 선물이라도 들고 가야 경우 참고 만나 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겸손한 태도로  문을 두드리는 얌전하고 호감이 가는 레지오 단원들은, 비록 물질적인 선물은 손에 들고 있지 않도라도 사람들은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일 것이며, 곧 참된 우정의 발판이  마련된다.

 

레지오 단원들은 옷차림이나 말씨도 검소하고 단순 소박해야 한다.

 

그와 같은 자세야말로 그의 방문을 받는 사람들과의 사이에 장벽을 허무는 일임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교본 이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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