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수 있다.
25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들이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26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27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주인님,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하고 묻자,
28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하고 묻자,
29 그는 이럻게 일렀다.`아니다.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 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30 수확 때 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수확 때에 일꾼들에게,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10 19:43
마태오 복음서 13,24 - 32 가라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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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논밭에 잡초를 보면 반드시 뽑아야되고
심하게는 제초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농사법을 따라야 논밭의 식물들도
건강하게 자라난답니다.
예수님의 잡초를 뽑지말라는 말씀처럼
우리들도 우리주변의 사람들을 마음대로 재단하며
제거해서는 안된다는 오늘이 말씀내용 감사합니다.
안젤라 자매님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