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135) 조회 수 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장
1 그들이 예루살렘 곧 올리브 산 근처 벳파게와 베타니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 제자 둘을 보내며

2 말씀하셨다. "너희 맞은쪽 동네로 가거라. 그곳에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어린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는 것을 곧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을 풀어 끌고 오너라.

3 누가 너희에게 '왜 그러는 거요?' 하거든, '주님께서 필요하셔서 그러는데 곧 이리로 돌려보내신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4 그들이 가서 보니, 과연 어린 나귀 한 마리가 바깥 길 쪽으로 난 문 곁에 매여 있었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것을 푸는데,

5 거기에 서 있던 이들 가운데 몇 사람이, "왜 그 어린 나귀를 푸는 거요?" 하고 물었다.

6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대로 말하였더니 그들이 막지 않았다.

7 제자들은 그 어린 나귀를 예수님께 끌고 와서 그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얹어 놓았다. 예수님께서 그 위에 올라앉으시자,

8 많은 이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깔았다. 또 어떤 이들은 들에서 잎이 많은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깔았다.

9 그리고 앞서 가는 이들과 뒤따라가는 이들이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10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는 복되어라.
    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

11 이윽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것을 둘러보신 다음,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타니아로 나가셨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9
246 마르코 복음서 13,1 - 2 성전의 파괴를 예고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2 367
245 마르코복음서 12장 41-44 가난한 과부의 헌금 채에밀리아나 2010.07.22 540
244 마르코복음서 12장 38-40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채에밀리아나 2010.07.22 327
243 마르코복음서 12장 35-37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채에밀리아나 2010.07.22 313
242 마르코복음서 12장 28-34 가장 큰 계명 채에밀리아나 2010.07.22 372
241 마르코복음서 12장 18-27 부활 논쟁 채에밀리아나 2010.07.22 319
240 마르코복음서 12장 13-17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 채에밀리아나 2010.07.22 358
239 마르코복음서 12장 1-12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채에밀리아나 2010.07.22 317
238 마르코 복음서 11,27 - 33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다 김경희 2010.07.21 415
237 마르코 복음서 11,20 - 26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의 교훈 김경희 2010.07.21 303
236 마르코 복음서 11,15 - 19 성전을 정화하시다 김경희 2010.07.21 232
235 마르코 복음서 11,12 - 14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다 김경희 2010.07.21 262
» 마르코 복음서 11,1 - 11 예루살렘에 입성하다 공미카엘라 2010.07.21 233
233 마르코 복음서 10,46 - 52 예리코에서 눈먼 이를 고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1 278
232 마르코 복음서 10,35 - 45 출세와 섬김 공미카엘라 2010.07.21 291
231 마르코 복음서 10,32 - 34 수난과 부활을 세 번째로 예고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1 316
230 마르코 복음서 10,28 - 31 따름과 보상 공미카엘라 2010.07.21 359
229 마르코 복음서 10,17 - 27 하느님의 나라와 부자 공미카엘라 2010.07.21 276
228 마르코 복음서 10,13 - 16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1 267
227 마르코 복음서 10,1 - 12 혼인과 이혼 공미카엘라 2010.07.21 3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