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은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읃리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느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익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해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옥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37 또한 새 포두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을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 고 말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25 11:11
루카복음서 5장 33-39 단식 논쟁 - 새것과 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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