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떤 권력가가 예수님께, "선하신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20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21 그가 예수님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2 예수님께서는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이르셨다. "너에게 아직 모자란 것이 하나 있다.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3 그는 이 말씀을 듣고 매우 슬퍼하였다. 그가 큰 부자였기 때문이다.
24 예수님께서는 그가 매우 슬퍼하는 것을 보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26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2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이라도 하느님께는 가능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29 13:16
루카 복음서 18,18 - 27 하느님의 나라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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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그래요 억척스럽게 모아서 부자되어 이웃과 나누지 못할바에는
그냥 덤덤하게 살아야죠 그래야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도 쉬울테니까요
가난한 사람들이 나눔엔 더 열심이니까요~~
미카엘라 자매님을 통해서 선포하신
오늘이 주님말씀은 나눔실천인것 같네요
마음에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