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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48.146.30) 조회 수 288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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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 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일어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 하지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서로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12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앞서,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 준비하지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 ?
    옥포성당 2010.07.30 00:48 (*.248.223.214)
    안젤라 자매님께서 밤 늦은 시간까지 성경이어쓰기를 하여주셨네요
    성령이 충만하신 안젤라 자매님께서 이렇게 많은분들과함께
    성경이어쓰기에 열정을 보여주셔서 이제 루카 복음서도 마지막 단계로
    접어든것 같네요..

    앞선 내용에서 질문하신 코멘트는 해당 본문에 코멘트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지적들 있으시면 계속 부탁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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