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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199) 조회 수 568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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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더욱 뛰어난 길을 보여 주겠습니다.

1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3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ㄱ)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4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8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11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이 마주 볼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 ?
    이세례자요한 2010.08.17 22:36 (*.176.91.168)
    그 유명한 코린토 1서의 사랑의 찬가를
    에밀리아나 자매님께서 이어쓰기의 은총을 받으셨네요
    성바오로 사도께서 당시 문란하고 어려웠던 코린토 공동체에 보냈던
    사라의 찬가 편지 내용을 오늘날 우리들도 우리들의 공동체에 관한
    묵상의 소중한 말씀으로 들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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