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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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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에 담긴 보물

4장

1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입어 이 직분을 맡고 있으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2 그리고 우리는 부끄러워 숨겨 두어야 할 것들을 버렸으며, 간교하게 행동 하지도 않고
   하느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진리를 드러내어 하느님 면전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 앞에
   우리 자신을 내세웁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져있다 하여도 멸망할 자들에게만 가려져있을 뿐입니다.

4 그들의 경우, 이 세상의 신이 불신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느님의 모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지못하게 한것입니다.

5 우리가 선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하고,
  우리 자신은 예수님을 위한 여러분의 종으로 선포됩니다.

6 "어둠 속에서 빛이 빛추어라." 하고 이르신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추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을 알아보는 빛을 주셨습니다.

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딛혀도 절망 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 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도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집지다.
    우리의 죽을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리하여 우리에게서는 죽음이 약동하고 여러분에게서는 생명이 약동합니다.
    
13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말하였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우리도 지니고 있으므로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합니다."

14 주 예수님을 일으키신 분께서 우리도 예수님과함께 일으키시어 여러분과 더불어 당신 앞에
    세워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5 이 모든 것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은총이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 나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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