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57) 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러므로,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으니,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2 그러면서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죄인들의 그러한 적대 행위를 견디어 내신 분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낙심하여 지쳐 버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여러분은 죄에 맞서 싸우면서 아직 피를 흘리며 죽는 데까지 이르지는 않았습니다.

5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시면서 내리시는 권고를 잊어버렸습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훈육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 책망을 받아도 낙심하지 마라.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하신다."

7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십니다. 아버지에게서 훈육을 받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8 모든 자녀가 다 받는 훈육을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아지 자녀가 아닙니다.

9 게다가 우리에게는 우리를 훈육하시는 육신의 아버지가 계셨고 우리는 그러한 아버지를 공경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아버지께는 더욱 순종하여 그 결과로 생명을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0 육신의 아버지들은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잠깐 훈육하였지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훈육하시어 우리가 당신의 거룩함에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11 모든 훈육이 당장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된 이들에게 평화와 의로움의 열매를 가져다줍니다.

12 그러므로 맥 풀린 손과 힘 빠진 무릎을 바로 세워

13 바른길을 달려가십시오. 그리하여 절름거리는 다리가 접질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9
886 야고보서 4,1-10 세상의 친구는 하느님의 적 옥포성당 2010.08.27 303
885 야고보서 3,13-18 하늘에서 오는 지혜 옥포성당 2010.08.27 247
884 야고보서 3,1-12 말조심 옥포성당 2010.08.27 343
883 야고보서 2,14-26 믿음과 실천 1 공미카엘라 2010.08.26 274
882 야고보서 2,1-13 차별 대우 공미카엘라 2010.08.26 307
881 야고보서 1,19-27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일 공미카엘라 2010.08.26 261
880 야고보서 1,12-18 시련과 유혹 공미카엘라 2010.08.26 264
879 야고보서 1,9-11 가난한 이와 부자 공미카엘라 2010.08.26 296
878 야고보서 1,2-8 믿음과 시련과 지혜 공미카엘라 2010.08.26 262
877 야고보서 1.1 인사 공미카엘라 2010.08.26 307
876 야고보서는 어떤 책인가요? - 성경해설 옥포성당 2010.09.11 286
875 히브리서 13,20-25 축복과 끝 인사 공미카엘라 2010.08.26 323
874 히브리서 13,1-19 참된 공동체 공미카엘라 2010.08.26 282
873 히브리서 12,14-29 하느님의 은총과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 공미카엘라 2010.08.26 285
» 히브리서 12,1-13 시련과 인내 공미카엘라 2010.08.26 257
871 히브리서 11,1-40 믿음 2 채에밀리아나 2010.08.26 286
870 히브리서 10,19-39 충실한 신앙생활 채에밀리아나 2010.08.26 239
869 히브리서 10,1-18 유일한 희생 제사의 효과 채에밀리아나 2010.08.26 254
868 히브리서 9,11-28 새 계약의 제사 공미카엘라 2010.08.26 300
867 히브리서 9,1-10 옛 계약의 제사 공미카엘라 2010.08.26 2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