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57) 조회 수 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나의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2 가령 여러분의 모임에 금가락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누추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온다고 합시다.

3 여러분이 화려한 옷을 걸친 사람을 쳐다보고서는 "선생님은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저기 서 있으시오." 하거나 "내 발판 밑에 앉으시오." 한다면,

4 여러분은 서로 차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악한 생각을 가진 심판자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5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골라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6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여러분을 억누르는 사람들이 바로 부자가 아닙니까? 여러분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자들도 그들이 아닙니까?

7 여러분이 받드는 그 존귀한 이름을 모독하는 자들도 그들이 아닙니까?

8 여러분이 참으로 성경에 따라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지고한 법을 이행하면, 그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9 그러나 사람을 차별하면 죄를 짓는 것으로, 여러분은 율법에 따라 범법자로 선고를 받습니다.

10 누구든지 율법을 전부 지키다가 한 조목이라도 어기면, 율법 전체를 어기는 것이 됩니다.

11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분께서 또 "살인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대가 비록 간음하지 않더라도 살인하면 율법을 어긴 범법자가 되는 것입니다.

12 여러분은 장차 자유의 법에 따라 심판받을 사람으로서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13 자비를 베풀지 않은 자는 가차 없는 심판을 받습니다.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8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234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2334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11963
887 야고보서 4,11-12 형제를 심판하지 마라. 옥포성당 2010.08.27 331
886 야고보서 4,1-10 세상의 친구는 하느님의 적 옥포성당 2010.08.27 348
885 야고보서 3,13-18 하늘에서 오는 지혜 옥포성당 2010.08.27 376
884 야고보서 3,1-12 말조심 옥포성당 2010.08.27 387
883 야고보서 2,14-26 믿음과 실천 1 공미카엘라 2010.08.26 322
» 야고보서 2,1-13 차별 대우 공미카엘라 2010.08.26 373
881 야고보서 1,19-27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일 공미카엘라 2010.08.26 407
880 야고보서 1,12-18 시련과 유혹 공미카엘라 2010.08.26 403
879 야고보서 1,9-11 가난한 이와 부자 공미카엘라 2010.08.26 385
878 야고보서 1,2-8 믿음과 시련과 지혜 공미카엘라 2010.08.26 384
877 야고보서 1.1 인사 공미카엘라 2010.08.26 2368
876 야고보서는 어떤 책인가요? - 성경해설 옥포성당 2010.09.11 341
875 히브리서 13,20-25 축복과 끝 인사 공미카엘라 2010.08.26 382
874 히브리서 13,1-19 참된 공동체 공미카엘라 2010.08.26 327
873 히브리서 12,14-29 하느님의 은총과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 공미카엘라 2010.08.26 377
872 히브리서 12,1-13 시련과 인내 공미카엘라 2010.08.26 291
871 히브리서 11,1-40 믿음 2 채에밀리아나 2010.08.26 357
870 히브리서 10,19-39 충실한 신앙생활 채에밀리아나 2010.08.26 279
869 히브리서 10,1-18 유일한 희생 제사의 효과 채에밀리아나 2010.08.26 422
868 히브리서 9,11-28 새 계약의 제사 공미카엘라 2010.08.26 3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318 Next
/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