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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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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였다. "이 여자들은 내 딸들이고 이 아이들은 내 손자들이며, 이 가축 떼도 내 가축 떼 일세. 자네가 보고 있는 것들이 모두 내 것이네. 그렇지만 오늘에 와서 내가 여기 있는 내 딸들이나 그 애들이 낳은 아이들을 어찌하겠는가?

44 그러니 이제 이리 와서 자네와 내가 계약을 맺어, 그것이 나와 자네 사이에 증인이 되게 하세."

45 그래서 야곱이 돌 하나를 가져다 기념 기둥으로 세웠다.

46 그리고 야곱이 친족들에게 "돌을 모아 오십시오." 하자, 그들이 돌들을 가져다 돌무더기를 만들었다. 그들은 그 돌무더기 위에서 음식을 먹었다.

47 라반은 그 돌무더기를 여가르 사하두타라 불렀고, 야곱은 갈엣이라 불렀다.

48 그런 다음 라반이 말하였다. "오늘 이 돌무더기가 나와 자네 사이의 증인일세." 그리하여 그 이름을 갈엣이라 하였다.

49 그곳은 또 미츠파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그가 이렇게 말하였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로 볼 수 없는 동안 주님께서 우리를 살피시기를 바라네.

50 자네가 내 딸들을 구박하거나 내 딸들을 두고 다른 아내들을 맞아들일 경우, 우리 곁에 아무도 없다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나와 자네 사이의 증인이심을 명심하게."

51 라반이 야곱에게 다시 말하였다. "이 돌무더기를 보게. 그리고 내가 나와 자네 사이에 세워 놓은 이 기념 기둥을 보게.

52 내가 이 돌무더기를 넘어 자네 쪽으로 건너가지 않고, 자네가 나쁜 뜻을 품고 이 돌무더기와 이 기념 기둥을 넘어오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이 돌무더기가 증인이고 이 기념 기둥이 증인일세.

53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나호르의 하느님께서 우리 사이의 심판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라네." 그래서 야곱은 자기 아버지 이사악의 두려우신 분을 두고 맹세하였다.

54 야곱은 그 산악 지방에서 제사를 지내고, 자기 친족들에게 음식을 함께 나누자고 청하였다. 그들은 음식을 함께 나누고 그 산악 지방에서 밤을 지냈다.

32장
1 이튿날 아침 라반은 일찍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 맞추고 축복해 주었다. 그런 다음 라반은 길을 떠나 자기 고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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