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유언
27 이스라엘은 이집트 땅 고센 지방에 머물게 되었다. 그들은 그곳에 소유지를 얻어 자식들을 많이 낳고
크게 번성하였다.
28 야곱은 이집트 땅에서 십칠년을 살았다. 그래서 야곱이 산 햇수는 백사십칠년이 되었다.
29 죽을 때가 다가오자 이스라엘은 자기 아들 요셉을 불러 말하였다. "네가 나에게 호의를 보여 준다면,
나에게 효성과 신의를 지켜 나를 이집트 땅에 묻지 않겠다고, 네 손을 내 샅에 넣고 맹세해 다오.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잠들게 되거든 나를 이집트에서 옮겨 그분들의 무덤에 묻어 다오." 요셉이 "제가 꼭
아버지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31 이스라엘이 "그러면 나에게 맹세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요셉이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맡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9.12 07:34
창세기 47, 27-31 야곱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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