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199) 조회 수 3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파라오가 마음이 완강해져 백성을 내보내기를 거부하는구나.

15 아침에 파라오에게 가거라. 그가 물가로 나갈 터이니, 나일강 가에 서 있다가 그를 만나라. 뱀으로 변하였던 그 지팡이도 손에 쥐고 있어라.

16 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 히브리인들의 하느님께서 저를 임금님께 보내시어. `내 백성을 내보내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예배하게 하여라.` 하셨는데도, 파라오께서는 여태껏 말을 듣지 않으셨습니다.

17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너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보아라, 내 손에 있는 이 지팡이로 나일강 물을 치겠다. 그러면 물이 피로 변할 것이다.

18 강에 있는 물고기들은 죽고 강은 악취를 풍겨, 이집트인들이 강에서 물을 퍼 마시지 못할 것이다.`'"

19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에게, 강과 운하와 늪, 그 밖에 물이 괸 모든 곳 위로 손을 뻗으라고 말하여라. 그리하여 그것들이 피가 되게 하여라. 그러면 이집트 땅 모든 곳에, 심지어 나무와 돌에까지도 피가 흥건할 것이다."

20 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그가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 앞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물을 쳤다. 그러자 나일 강 물이 모두 피로 변하였다.

21 강에 있는 물고기들은 죽고 강은 악취를 풍겨, 이집트인들이 강에서 물을 퍼 마실 수가 없었다. 이집트 온 땅에 피가 흥건하였다.

22 그러나 이집트의 요술사들도 자기네 마술로 그와 똑같이 하였다. 그러자 파라오는 마음이 완고해져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23 파라오은 이 일도 마음에 두지 않은 채, 몸을 돌려 궁궐로 돌아가 버렸다.

24 나일 강에서 물을 퍼 마실 수 없게 되자, 이집트인들은 모두 마실 물을 찾아 강 주변을 팠다.

25 주님께서 나일 강을 치신 지 이레가 지났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4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8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1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67
1133 탈출기 12,37-42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오다. 채에밀리아나 2010.09.14 352
1132 탈출기 12,29-36 열째 재앙 : 이집트 맏아들과 맏배의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09.14 304
1131 탈출기 12,21-28 파스카 축제에 대한 지시 채에밀리아나 2010.09.14 341
1130 탈출기 12, 15-20 무교절 옥포성당 2010.09.14 300
1129 탈출기 12, 1-14 파스카 축제 옥포성당 2010.09.14 313
1128 탈출기 11,1-10 열째 재앙의 예고 2 채에밀리아나 2010.09.13 323
1127 탈출기 10,21-29 아홉째 재앙 : 어둠 채에밀리아나 2010.09.13 259
1126 탈출기 10,1 - 20 여덟째 재앙 : 메뚜기 소동 김경희 안젤라 2010.09.13 411
1125 탈출기 9,13-35 일곱째 재앙: 우박 공미카엘라 2010.09.13 331
1124 탈출기 9,8-12 여섯째 재앙: 종기 공미카엘라 2010.09.13 321
1123 탈출기 9,1-7 다섯째 재앙: 가축병 공미카엘라 2010.09.13 308
1122 탈출기 8,16-28 넷째 재앙: 등에 소동 공미카엘라 2010.09.13 445
1121 탈출기 8,12-15 셋째 재앙: 모기 소동 공미카엘라 2010.09.13 399
1120 탈출기 7,26-29 ; 8,1-11 둘째 재앙 : 개구리 소동 채에밀리아나 2010.09.13 432
» 탈출기 7,14-25 첫째 재앙 : 물이 피가 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13 331
1118 탈출기 7, 8 - 13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13 410
1117 탈출기 6,28-30 ; 7,1-7 모세가 소명을 받다 채에밀리아나 2010.09.13 345
1116 탈출기 6,14-27 모세와 아론의 족보 채에밀리아나 2010.09.13 524
1115 탈출기 6,1-13 모세가 부르심을 받다 김성태(라파엘) 2010.09.13 311
1114 탈출기 5,20 - 23 조장들의 불평과 모세의 탄원 김경희 안젤라 2010.09.12 3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