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55) 조회 수 2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의 말대로 내가 용서해 주마.

21 그러나 내가 살아 있는 한, 주님의 영광이 온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한,

22 나의 영광, 그리고 이집트와 광야에서 내가 일으킨 표징들을 보고도, 이렇게 열 번 씩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나를 업신여긴 자들은 모두 그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24 그러나 나의 종 칼렙은 다른 영을 지녀 나를 온전히 따랐으므로, 나는 그가 다녀온 땅으로 그를 데려가고, 그의 후손들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겠다.

25 이제, 아말렉족과 가나안족이 골짜기에 살고 있으니, 너희는 내일 발길을 돌려 갈대 바다 쪽 광야로 떠나라."

26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7 "이 악한 공동체가 언제까지 나에게 투덜거릴 것인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에게 투덜거리는 소리를 나는 들었다.

28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너희가 내 귀에 대고 한 말에 따라,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29 바로 이 광야에서 너희는 시체가 되어 쓰러질 것이다. 너희 가운데 스무 살 이상이 되어, 있는 대로 모두 사열을 받은 자들, 곧 나에게 투덜댄 자들은 모두,

30 여푼네의 아들 칼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만 빼고, 내가 너희에게 주어 살게 하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31 노획물이 되리라고 너희가 말한 너희의 어린것들만 내가 데려가서, 너희가 업신여긴 저 땅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게 하겠다.

32 그러나 너희는 시체가 되어 이 광야에서 쓰러질 것이다.

33 그리고 너희의 자식들은, 너희가 모두 주검으로 이 광야에 누울 때까지, 너희가 배신한 값을 지고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양을 칠 것이다.

34 너희가 저 땅을 정찰한 사십 일, 그 날수대로,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너희는 사십 년 동안 그 죗값을 져야 한다. 그제야 너희는 나를 멀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35 나 주님이 말한다. 나를 거슬러 모여든 이 악한 공동체 전체에게 나는 기어이 이렇게 하고야 말겠다. 바로 이 광야에서 그들은 최후를 맞을 것이다. 이곳에서 그들은 죽을 것이다."

36 모세가 그 땅을 정찰하라고 보냈던 사람들이 돌아와, 그 땅에 대하여 나쁜 소문을 퍼뜨리며 온 공동체를 부추겨, 모세에게 투덜거리게 하였다.

37 그러자 그 땅에 대하여 몹시 나쁜 소문을 퍼뜨린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재앙을 당하여 죽었다.

38 그 땅을 정찰하러 갔던 사람들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푼네의 아들 칼렙만이 살아남았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8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9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01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50
1353 민수기 15,32, - 36 안식일을 어긴 자에 대한 벌 김경희 안젤라 2010.09.26 243
1352 민수기 15,22 - 31 실수로 지은 죄를 벗는 제물 김경희 안젤라 2010.09.26 265
1351 민수기 15,17 - 21 첫 반죽 봉헌물 김경희 안젤라 2010.09.26 407
1350 민수기 15 1, - 16 여러 제물에 곁들이는 곡식 제물과 제주 김경희 안젤라 2010.09.26 268
1349 민수기 14,39-45 백성이 만용을 부리다 공미카엘라 2010.09.26 330
» 민수기 14,20-38 주님의 용서와 벌 공미카엘라 2010.09.26 278
1347 민수기 14,10-19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다 공미카엘라 2010.09.26 268
1346 민수기 14,1-9 백성이 반란을 일으키다 공미카엘라 2010.09.26 304
1345 민수기 13,25-33 정찰대의 보고 채에밀리아나 2010.09.26 366
1344 민수기 13,1-24 정찰대를 가나안으로 보내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6 274
1343 민수기 12,10-16 미르얌이 벌을 받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6 356
1342 민수기 12,1-9 미르얌과 아론이 모세를 시기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6 355
1341 민수기 11,31-35 주님께서 메추라기 떼를 보내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6 329
1340 민수기 11,24-30 원로 일흔 명이 주님의 영을 받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6 269
1339 민수기 11, 1 - 23 광야에서 백성이 불평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26 268
1338 민수기 10, 33-36 행진의 시작 채에밀리아나 2010.09.25 321
1337 민수기 10,29-32 광야의 길잡이 채에밀리아나 2010.09.25 352
1336 민수기 10,11-28 시나이 광야를 떠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5 256
1335 민수기 10,1-10 나팔 신호 채에밀리아나 2010.09.25 321
1334 민수기 9,15 - 23 광야 길을 인도하는 구름 김경희 안젤라 2010.09.25 3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