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81) 조회 수 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  공동체에게 마실 물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갔다.

3  백성은 모세와 시비하면서 말하였다. "아, 우리 형제들이 주님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4  어쩌자고 당신들은 주님의 공동체를 이 광야로 끌고 와서, 우리와 우리 가축을 여기에서 죽게 하시오?

5  어쩌자고 당신들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고약한 곳으로 데려왔소? 여기는 곡식도 무화과도 포도도 석류도 자랄 곳이 못 되오. 마실 물도 없소."

6  모세와 아론은 공동체 앞을 떠나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8  "너는 지팡이를 집어 들고, 너의 형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불러 모아라. 그런 다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더러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라. 이렇게 너는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마시게 하여라."

9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주님 앞에 있는 지팡이를 집어 들었다.

10 모세가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바위 앞에 불러 모은 다음,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반항자들아, 들어라. 우리가 이 바위에서 너희가 마실 물을 나오게 해주랴?"

11 그러고 나서 모세가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치자, 많은 물이 터져 나왔다.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물을 마셨다.

12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

13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과 시비한 므리바의 물이다. 주님께서는 이 물로 당신의 거룩함들 드러내셨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8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89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21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71
1373 민수기 22,22-35 발라암과 그의 나귀 채에밀리아나 2010.09.28 346
1372 민수기 22,1-21 모압 임금이 발라암을 불러오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8 247
1371 민수기 21,21-35 요르단 동쪽을 점령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7 252
1370 민수기 21,10-20 호르 산에서 모압까지 채에밀리아나 2010.09.27 346
1369 민수기 21,4-9 구리 뱀 채에밀리아나 2010.09.27 324
1368 민수기 21, 1 - 3 호마르를 점령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27 271
1367 민수기 20,22-29 아론의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09.27 409
1366 민수기 20,14-21 에돔이 이스라엘의 통과 요청을 거절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27 313
» 민수기 20,2-13 므리바의 물 채에밀리아나 2010.09.27 280
1364 민수기 20,1 미르얌의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09.27 350
1363 민수기 19,1-22 정화의 물 채에밀리아나 2010.09.27 244
1362 민수기 18,25-32 레위인의 십일조 공미카엘라 2010.09.27 373
1361 민수기 18,21-24 레위인의 몫 공미카엘라 2010.09.27 364
1360 민수기 18,8-20 사제의 몫 공미카엘라 2010.09.27 237
1359 민수기 18,1-7 사제와 레위인이 직무 공미카엘라 2010.09.27 293
1358 민수기 17,16-28 아론의 자팡이에 싹이 돋다 공미카엘라 2010.09.27 269
1357 민수기 17,6-15 아론이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다 공미카엘라 2010.09.27 303
1356 민수기 17,1-5 벌받아 죽은 이들의 향로로 제단을 씌우다 공미카엘라 2010.09.27 339
1355 민수기 16,1-35 코라와 다탄과 아비람의 반역 채에밀리아나 2010.09.26 227
1354 민수기 15,37 - 41 옷자락에 다는 술 김경희 안젤라 2010.09.26 3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