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81) 조회 수 3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  공동체에게 마실 물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갔다.

3  백성은 모세와 시비하면서 말하였다. "아, 우리 형제들이 주님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4  어쩌자고 당신들은 주님의 공동체를 이 광야로 끌고 와서, 우리와 우리 가축을 여기에서 죽게 하시오?

5  어쩌자고 당신들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고약한 곳으로 데려왔소? 여기는 곡식도 무화과도 포도도 석류도 자랄 곳이 못 되오. 마실 물도 없소."

6  모세와 아론은 공동체 앞을 떠나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8  "너는 지팡이를 집어 들고, 너의 형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불러 모아라. 그런 다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더러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라. 이렇게 너는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마시게 하여라."

9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주님 앞에 있는 지팡이를 집어 들었다.

10 모세가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바위 앞에 불러 모은 다음,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반항자들아, 들어라. 우리가 이 바위에서 너희가 마실 물을 나오게 해주랴?"

11 그러고 나서 모세가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치자, 많은 물이 터져 나왔다.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물을 마셨다.

12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

13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과 시비한 므리바의 물이다. 주님께서는 이 물로 당신의 거룩함들 드러내셨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1.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Date2024.02.02 Category이사야 By옥포성당 Views3505
    read more
  2.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Date2018.07.21 Category에스테르기 By옥포성당 Views15288
    read more
  3.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Date2018.02.15 By옥포성당 Views17401
    read more
  4.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Date2017.02.12 By옥포성당 Views26323
    read more
  5. 민수기 20,14-21 에돔이 이스라엘의 통과 요청을 거절하다.

    Date2010.09.27 By채에밀리아나 Views374
    Read More
  6. 민수기 20,2-13 므리바의 물

    Date2010.09.27 By채에밀리아나 Views364
    Read More
  7. 민수기 20,1 미르얌의 죽음

    Date2010.09.27 By채에밀리아나 Views560
    Read More
  8. 민수기 19,1-22 정화의 물

    Date2010.09.27 By채에밀리아나 Views318
    Read More
  9. 민수기 18,25-32 레위인의 십일조

    Date2010.09.27 By공미카엘라 Views426
    Read More
  10. 민수기 18,21-24 레위인의 몫

    Date2010.09.27 By공미카엘라 Views443
    Read More
  11. 민수기 18,8-20 사제의 몫

    Date2010.09.27 By공미카엘라 Views313
    Read More
  12. 민수기 18,1-7 사제와 레위인이 직무

    Date2010.09.27 By공미카엘라 Views391
    Read More
  13. 민수기 17,16-28 아론의 자팡이에 싹이 돋다

    Date2010.09.27 By공미카엘라 Views317
    Read More
  14. 민수기 17,6-15 아론이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다

    Date2010.09.27 By공미카엘라 Views373
    Read More
  15. 민수기 17,1-5 벌받아 죽은 이들의 향로로 제단을 씌우다

    Date2010.09.27 By공미카엘라 Views491
    Read More
  16. 민수기 16,1-35 코라와 다탄과 아비람의 반역

    Date2010.09.26 By채에밀리아나 Views328
    Read More
  17. 민수기 15,37 - 41 옷자락에 다는 술

    Date2010.09.26 By김경희 안젤라 Views365
    Read More
  18. 민수기 15,32, - 36 안식일을 어긴 자에 대한 벌

    Date2010.09.26 By김경희 안젤라 Views330
    Read More
  19. 민수기 15,22 - 31 실수로 지은 죄를 벗는 제물

    Date2010.09.26 By김경희 안젤라 Views316
    Read More
  20. 민수기 15,17 - 21 첫 반죽 봉헌물

    Date2010.09.26 By김경희 안젤라 Views490
    Read More
  21. 민수기 15 1, - 16 여러 제물에 곁들이는 곡식 제물과 제주

    Date2010.09.26 By김경희 안젤라 Views321
    Read More
  22. 민수기 14,39-45 백성이 만용을 부리다

    Date2010.09.26 By공미카엘라 Views349
    Read More
  23. 민수기 14,20-38 주님의 용서와 벌

    Date2010.09.26 By공미카엘라 Views317
    Read More
  24. 민수기 14,10-19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다

    Date2010.09.26 By공미카엘라 Views30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