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65) 조회 수 4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 시대에는 이스라엘에 임금이 없었다. 단 지파는 그때까지도 이스라엘의 지파들 가운데에서 상속지를 얻지 못하였으므로, 바로 그 시대에 자기들이 살 곳을 찾고 있었다.

2  단의 자손들은 자기들의 씨족 전체에서 다섯 사람, 곧 초르아와 에스타올 출신의 용감한 사람 다섯에게, "가서 땅을 탐지해 보시오." 하고 일러, 그들이 땅을 정탐하고 탐지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미카의 집까지 이르러,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3  미카의 집에 있을 때에 그들은 젊은 레위인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서 그에게 물었다. "누가 그대를 이리 데려왔소? 여기에서 무슨 일을 하오? 그대는 이곳과 무슨 관계가 있소?"

4  미카가 이러저러하여 나를 고용하였소.그래서 내가 그의 사제가 된 것이오." 하고 그가 대답하자,

5  그들이 부탁하였다. "하느님께 여쭈어 보아 우리가 지금 가는 길이 성공할 것인지 알려 주시오."

6  그 사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평안히 가시오. 그대들이 가는 길은 바로 주님 앞에 펼쳐져 있소."

7  그리하여 그 다섯 사람은 길을 떠나 라이스에 다다랐다. 그들은 그곳 백성이 시돈인들의 방식으로 태평스럽게 사는 모습을 보았다. 조용하고 태평하게 사는 그들의 땅에는, 무슨 일로 남을 부끄럽게 만드는 권세가도 없었다. 그들은 시돈인들과 멀리 떨어져 있을뿐더러 누구와도 접촉이 없었다.

8  그들이 초르아와 에스타올로 친족들에게 돌아오자, 친족들이 그들에게 "어떻게 되었소?" 하고 물었다.

9  그들이 대답하였다. "자, 그들에게 올라갑시다. 우리가 그 땅을 보았는데 매우 좋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가 아닙니다. 망설이지 말고 길을 떠나 그곳으로 가서 그 땅을 차지합시다.

10 여러분은 태평하게 사는 백성에게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쪽으로 드 넓은 그 땅을 정녕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세상에 아 운 것이 하나도 없는 곳입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7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80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159
» 판관기 18,1-10 땅을 찾아 나선 단 지파 채에밀리아나 2010.10.08 432
4772 판관기 18,11-26 단 지파의 이주 채에밀리아나 2010.10.08 301
4771 판관기 18,27-31 라이스의 정복, 단 성읍과 성소의 창건 채에밀리아나 2010.10.08 290
4770 판관기 19,1-10 어떤 레위인과 그의 소실 공미카엘라 2010.10.08 336
4769 판관기 19,11-30 기브아인들의 만행 공미카엘라 2010.10.08 277
4768 판관기 20,1-48 벤야민 지파와 다른 지파들의 전쟁 2 공미카엘라 2010.10.08 293
4767 판관기 21,1-25 벤야민 지파의 복권과 회복 1 채에밀리아나 2010.10.08 356
4766 룻기 1,1-5 기근이 들어 모압으로 이주하다. 옥포성당 2010.10.09 414
4765 룻기 1, 6-22 나오미가 룻과 함께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다. 옥포성당 2010.10.09 322
4764 룻기 2, 1 - 23 룻이 보아즈와 만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10.09 293
4763 룻기 3,1-18 룻이 보아즈와 가까워지다 채에밀리아나 2010.10.09 263
4762 룻기 4,1-22 룻과 보아즈가 혼인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09 300
4761 사무엘기 상 1,1-28 사무엘의 탄생 공미카엘라 2010.10.09 325
4760 사무엘기 상 2,1-10 한나의 노래 공미카엘라 2010.10.09 315
4759 사무엘기 상 2,11-17 엘리의 아들들 공미카엘라 2010.10.09 332
4758 사무엘기 상 2,18-21 사무엘이 실로에 머무르다 공미카엘라 2010.10.09 413
4757 사무엘기 상 2,22-26 엘리와 그의 아들들 공미카엘라 2010.10.09 306
4756 사무엘기 상 2,27-36 엘리의 집안은 망한다 공미카엘라 2010.10.09 485
4755 사무엘기 상 3, 1 - 21 주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0.10.09 230
4754 사무엘기 상 4,1-22 이스라엘이 필리스티아인들에게 계약 궤를 빼앗기다 채에밀리아나 2010.10.09 2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319 Next
/ 3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