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그러나 나중에 아람 임금 벤 하닷이 전군을 소집하고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포위하였다.
25 그들의 포위가 계속되자, 사마리아는 큰 굶주림에 시달려 나귀 머리 하나가 은 여든 세켈에 팔리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캅이 은 다섯 세켈에 팔릴 지경에 이르렀다.
26 어느날 이스라엘 임금이 성벽 위를 지나갈때, 한 여자가 울부짖었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27 임금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너를 돕지 않으시는데, 내가 어찌 너를 돕겠느냐? 타작마당의 곡식으로 돕겠느냐? 타작마당의 곡식으로 돕겟느냐? 술틀의 포도주로 돕겠느냐?"
28 그러면서 임금은 그 여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하고 물었다. 여자가 대답하였다. "이 여자가 저에게 '당
신아들을 내놓으시오. 오늘은 당신 아들을 잡아서 같이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잡아서 같이 먹읍시다.'하고 말하였습니다.
29 그래서 제 아들을 삶아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튿날 제가 '당신아들을 내놓으시오. 잡아서 같이 먹읍시다' 하엿더니 이 여자가 자기 아들을 감추어 버렷습니다."
30 임금은 여자의 이야기를 듣더니 자기 옷을 찢었다. 임금이 성벽 위를 지나갈 때, 백성은 그가 속에 자루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았다.
31 임금이 말하였다. "사팟의 아들 엘리사의 목이 오늘 그대로 붙어 있으면, 하느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실 것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0.22 11:49
열왕기 하 6,24~33 포위된 사마리아가 굶주림에 허덕이다
(*.134.229.26) 조회 수 276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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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파일 올렸는데도, 음악소리가 안들리네요. 세레자 요한 형제님 음악과 함께 들을 수 있는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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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뵌 자매님이신지라 정말 반갑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올리신 음악파일 주소가 저희 본당홈피 주소인것 같은데요
어느게시판에 올려져 있는가요?
보통 음악파일이 등록된 사이트에서 주소를 옮겨왔을때
이를 차단하는 사이트가 있구요
아무곳으로나 등록된 파일을 가져가도 음악이 재생되는 사이트가 있답니다.
지금올려진 음악파일은 저희 본당홈피주소인데 저도 궁금하네요
한번 공부해보고 싶은 부분이었답니다.
즉 음악을 등록하고 음악주소 소스를 찾는 내용을 아직 저도 잘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본당홈피에 올려진 주소를 등록해도 안된다면 설정이 그렇기 때문에
교구 미디어국차원에서 관리하는 부분이라 할수 없는데... 어쩌죠
암튼 본당홈피에 음악올리고 파일주소 찾는것을 제가 좀 배워야 되겠어요
예전에 제가 파일주소 찾아서 올려보려고 하다가 실패한부분인데
마침 자매님께서 파일주소를 찾으신것 같은데 배우고 싶네요
암튼 고마워요 아녜스 자매님
아녜스 자매님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