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예후가 다시 그곳을 떠나서 가다가, 자기를 맞으러 나온 레캅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났다. 예후는 그에게 인사한 다음, "내 마음이 그대 마음과 함께하듯, 그대 마은도 그러하고?" 하고 물었다. 여호나답이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후는 "그렇다면 그대의 손을 내미시오." 하고 말하였다. 여호나답이 손을 내밀자 예후는 그를 자기 병거에 태웠다.
16 그러고는 말하였다. "함께 가서 주님에 대한 나의 열성이 어떠한지 보시오." 이렇게 예후는 그를 자기 병거에 태우고
17 사마리아에 들어갔다. 거기에서 그는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하신 말씀대로, 아합에게 딸린 자로서 남은 자들을 모두 쳐서 없애 버렸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0.22 22:55
열왕기 하 10,15-17 예후와 여호나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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