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벤야민과 유다의 자손들 가운데에서도 요새에 있는 다윗에게 간 사람들이 있었다.
18 다윗이 나가서 그들을 맞으며 말하였다. "여러분이 좋은 마음으로 나를 도우러 왔다면, 나도 여러분과 한마음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여러분이 나를 배신하고 내 원수들에게 나를 넘긴다면,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보고 벌하실 것입니다."
19 그때에 삼십 인 부대의 우두머리 아마사이에게 영이 내렸다.
"다윗 장군님, 우리는 장군님 부하입니다.
이사이의 아드님, 우리는 장군님 편입니다.
장군님의 하느님께서 장군님을 도우시니
평화에 평화를 누리시고
장군님을 돕는 이들도 평화를 누리기 바랍니다."
다윗은 그들을 부대의 우두머리로 받아들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0.27 23:00
역대기 상 12,17-19 벤야민과 유다 지파에서 다윗을 따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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