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유다와 요나탄이 길앗 땅에 있고, 그의 형 시몬이 프톨레마이스 맞은쪽 갈릴래아 땅에 있을 때였다.
56 즈카르야의 아들 요셉, 그리고 그와 함께 군대를 지휘하던 아자르야는 마카베오 형제들의 용맹과 전공을 전해 듣고
57 말하였다. "우리도 나가 주위의 이민족들과 싸워서 우리 이름을 떨칩시다."
58 그리하여 그들은 저희 군대의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려 얌니아로 진군하였다.
59 그러자 고르기아스와 그의 병사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맞아 싸웠다.
60 그 결과 요셉과 아자르야는 패배하여 유다 경계까지 쫓기게 되었다. 그날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이천 명가량이 쓰러졌다.
61 이 백성이 크게 패배한 것은, 자기들의 용맹을 떨치려고 유다와 그의 형제들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62 사실 그들은 하느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람들의 후손이 아니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19 21:32
마카베오기 상 5,55-62 요셉과 아자르야가 얌니아에서 패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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