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에피파네스라고 하는 안티오코스의 말로는 이러하였다.
10 이제는 이 사악한 자의 아들인 안티오코스 에우파트로 치하에서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하고, 여러 전쟁이 가져온 환난에 관하여 간단히 이야기하고자 한다.
11 에우파토르는 왕권을 이어받자 리시아스라는 자에게 행정을 맡기고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최고 총독으로 삼았다.
12 그전에, 마크론이라고 하는 프톨레마이오스는 유다인들이 겪은 불의를 생각하여, 앞장서서 그들에게 의로움을 베풀었으며 그들과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였다.
13 그래서 임금의 벗들인 에우파토르에게 그를 고발하였다. 더구나 그는 필로메토르에게서 위임받은 키프로스를 포기하고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에게 넘어간 일 때문에 사방에서 배신자라는 소리를 들어 온 터였다. 이렇게 되자 그는 자기의 영예로운 직무를 명예롭게 수행할 수 없었으므로, 독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5 23:56
마카베오기 하 10,9-13 프톨레마이오스 마크론이 자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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