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너는 눈 곳간에 들어간 적이 있으며 우박 곳간을 본 적이 있느냐?
23 내가 환난의 때와 동란과 전쟁의 날을 위하여 저장해 둔 것들을?
24 빛니 갈라지는 길은 어디 있느냐? 샛바람이 땅 위에서 흩어지는 그 길은?
25 누가 큰비를 위하녀 수로를 깎아 텄으며 뇌성 번개를 위하여 길을 놓았느냐?
26 인간이 없는 땅,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에 비가 내리고
27 황폐하고 황량한 광야를 흠뻑 적시며 풀밭에 싹이 트게 하려고 누가 길을 놓았느냐?
28 비에게 아버지가 있느냐? 또 누가 이슬방울들을 낳았느냐?
29 누구의 모태에서 얼음이 나왔느냐? 또 하늘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 물이 돌처럼 단단해지고 심연의 표면이 얼어붙을 때에 말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30 17:55
욥기 38,22-30 기후의 주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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