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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02 21:42

시편 38,1-23

(*.199.89.58) 조회 수 263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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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7) (시편. 다윗. 기념으로)

2  주님, 당신 진노로 저를 꾸짖지 마소서. 당신 분노로 저를 벌하지 마소서.

3  당신의 화살들이 제게 내리쏟아지고 당신의 손이 저를 누릅니다.

4  당신의 노여움으로 제 살은 성한 데 없고 저의 죄로 제 뼈는 온전한 데 없습니다.

5  저의 죄악들이 제 머리 위로 넘쳐흐르고 무거운 짐처럼 저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6  저의 미련함 때문에 제 상처는 냄새 피우며 썩어 갑니다.

7  저는 더 없이 꺾이고 무너져 온종일 슬피 떠돌아다닙니다.

8  저의 허리는 염증으로 가득하고 저의 살은 성한 데 없습니다.

9  저는 쇠약해지고 더없이 으스러져 끙끙 앓는 제 심장에서 신음 소리 흘러나옵니다.

10 주님, 당신 앞에 저의 소원 쳘쳐져 있고 저의 탄식 당신께 감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11 제 심장을 팔딱거리고 기운도 제게서 사라졌으며 저의 눈조차 빛을 잃었습니다.

12 제 동무들과 이웃들은 저의 재앙을 보고 물러서 있으며 제 친척들도 멀찍이 서 있습니다.

13 제 목숨을 노리는 자들은 덫을 놓고 제 불행을 꾀하는 자들은 파멸을 이야기하며
    온종일 간계를 꾸미고 있습니다.

14 그러나 저는 귀머거리처럼 듣지 못하고 벙어리처럼 입을 열지 못합니다.

15 저는 듣지 못하고 입으로 대꾸도 못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6 그러나 주님, 저는 당신께 바랍니다. 주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 대답해 주시리이다.

17 저는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이 나를 두고 기뻐하는 일이 없고 내 발이 흔들릴 때 내게 우쭐되는 일이 없었으면.'

18 저는 곧 넘어질 지경이며 저의 고통은 늘 제 앞에 있습니다.

19 정녕 저는 죄악을 고백하며 저의 죄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20 제게 까닭 없이 대적하는 다들은 기세등등하고 저를 부당하게 미워하는 자들은 그 수도 많습니다.

21 선을 악으로 갚는 자들 제가 선을 추구한다고 저를 공격합니다.

22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제게서 멀리 계시지 마소서.

23 주님, 저의 구원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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