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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03 21:49

시편 55,1-24

(*.199.89.84) 조회 수 30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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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4) [지휘자에게. 현악기와 더불어. 마스킬. 다윗]

2  하느님, 제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 저의 간청을 외면하지 마소서.

3  제게 주의를 기울이시어 응답해 주소서. 제가 절망 속에 헤매며 신음하니

4  원수의 고함 소리 때문이며 악인의 억압 때문입니다. 그들이 저에게 환난을 들씌우며 저를 모질게 공격합니다.

5  제 마음이 속에서 뒤틀리고 죽음의 공포가 제 위로 떨어집니다.

6  두려움과 덜림이 저를 덮치고 전율이 저를 휘감습니다.

7  제가 생각합니다. '아, 내가 비둘기처럼 날개를 지녔다면 날아가 쉬련마는.

8  정녕 멀리 달아나 광야에 머물련마는. 셀라

9  폭풍의 세찬 바람 피하여 은신처로 서둘러 가련마는.'

10 주님, 엉클어 버리소서. 그들의 말을 갈라 버리소서. 성안의 폭력과 분쟁을 제가 봅니다.

11 그들은 낮이고 밤이고 성벽 위를 돌고 있습니다. 그 안에 환난과 재앙이,

12 그안에 파멸이 있으며 억압과 사기가 그 광장을 떠나지 않습니다.

13 원수가 저를 모욕한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제가 참았을 것입니다.
    저를 미워하는 자가 제 위에서 거드름을 피운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제가 그를 피해 숨었을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것은 너, 내 동배 내 벗이여 내 동무인 너.

15 정답게 어울리던 우리 하느님 집에서 떠들썩한 군중 속을 함께 거닐던 우리.

16 파멸이 그들 위에 내려라! 그들은 산 채로 저승으로 내려가리니
    그들 곳간에, 그들 속에 악만 있기 때문이다.

17 그러나 내가 하느님게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나를 구하여 주시리라.

18 저녁에도 아침에도 한낮에도 나는 탄식하며 신음하네. 그러면 그분께서 내 목소리 들으시고

19 나를 거슬러 일어난 싸움에서 나를 평화로 이끌어 구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나를 대적하여 늘어섰기 때문이네.

20 먼 옛날부터 좌정하여 계신 분 하느님께 들어시어 그들에게 응답하시리라.    셀라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하느님을 경외하지 않네.

21 그는 친구들에게 손을 대어 자기의 계약을 파기하네.

22 그의 입은 버터보다 부드러우나 마음에는 싸움만이 도사리고
    그의 말은 기름보다 매끄러우나 실은 빼어 든 칼이라네.

23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24 하느님, 당신께서는 저들을 깊은 구렁 속으로 빠져 들게 하시리이다.
    피에 주린 자와 사기 치는 자들 그들은 일생의 반도 채우지 못하지만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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