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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04 14:26

시편 74,1-23

(*.195.43.245) 조회 수 24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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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3) [마스킬. 아삽]
    하느님, 어찌하여 마냥 버려두십니까? 어찌하여 당신 목장의 양 떼에게 분노를 태우십니까?

2  기억하소서, 당신께서는 애초부터 마련하시어
   당신 소유의 지파로 구원하신 무리를 당신 거처로 삼으신 시온의 산을!

3  당신 발걸음을 들어 옮기소서. 이 영원한 폐허로! 성전에서 원수가 모든 것을 파괴하였습니다.

4  당신 적들이 당신의 성소 한가운데에서 소리소리 지르고 자기네 깃발을 성소의 표지로 세웠습니다.

5  마치 나무 숲에서 도끼를 휘두르는 자와 같았습니다.

6  그렇게 그들은 그 모든 장식들을 도끼와 망치로 때려 부수었습니다.

7  당신의 성전을 불로 태우고 당신 이름의 거처를 땅에다 뒤업어 더럽히며

8  마음속으로 말하였습니다. '전부 없애 버리자. 하느님의 성소들을 이 땅에서 모두 불살라 버리자!'

9  이제 저희의 표지는 볼 수 없고 예언자도 더 이상 없으며 언제까지일지 아는 이도 저희 가운데에는 없습니다.

10 하느님, 언제까지나 적이 깔보아도 됩니까? 원수가 당신 이름을 끊임없이 업신여겨도 됩니까?

11 어찌하여 당신 손이 사리십니까? 어찌하여 당신 오른팔을 품에 넣고 계십니까?

12 그러나 하느님은 예로부터 저의 임금님 세상 한가운데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분!

13 당신께서는 바다를 당신 힘으로 뒤흔드시고 물 위에서 용들의 머리를 부수셨습니다.

14 레비아탄의ㄱ) 머리들을 깨뜨리시어 바다의 상어들에게 먹이로 주셨습니다.

15 샘과 개울을 터뜨리시고 물 많은 강들을 말리셨습니다.

16 낮도 당신의 것, 밤도 당신의 것. 당신께서 빛과 해를 세우셨습니다.

17 당신께서는 땅의 경계를 모두 정하시고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습니다.

18 주님, 이를 생각하소서. 적이 깔봅니다. 어리석은 백성이 당신 이름을 업신여깁니다.

19 당신 비둘기의 목숨을 들짐승에게 내주지 마소서. 당신의 가련한 이들의 생명을 끝내 잊지 마소서.

20 당신의 계약을 돌아보소서! 나라의 구석구석이 폭행의 소굴로 가득 찼습니다.

21 억눌린 이가 수치를 느끼며 돌아가지 말게 하시고 가련한 이와 불쌍한 이가 당신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22 일어나소서, 하느님. 당신의 소송을 친히 이끄소서. 생각하소서, 어리석은 자가 날마다 당신을 깔보고 있음을.

23 점점 커지는 항거자들의 아우성을 잊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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