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06 12:48

시편 109,1 - 29

(*.248.144.173) 조회 수 3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지휘자 다윗에게. 다윗. 시편]

2 제 찬양의 하느님,잠잠히 계시지 마소서.
그들이 저를 거슬러 사악한 입과 음험한 입을 벌려
거짓된 혀로 제게 말합니다.

3 미움의 말로 저를 에워싸고
까닭 없이 저를 공격하며

4 제 사랑의 대가로 저를 적대 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직 기도 드릴 뿐.

5 그들은 제게 선을 악으로,
제 사랑을 미움으로 갚습니다.

6 그를 거슬러 악인을 세우소서.
고발자가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7 그가 재판받으면 죄인으로 나오고
그의 기도는 죄가 되며

8 그의 살날들은 줄어들고
그의 직책은 남이 넘겨받게 하소서.

9 그의 자식들은 고아가,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게 하소서.

10 그의 자식들이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며 빌어먹고
자기네 폐허에서 쫓겨나게 하소서.

11 빚쟁이가 그의 것을 모조리 잡아채고
남들이 그의 벌이를 빼앗으며

12 그에게 자애를 품는 이 없고
그의 고아들을 불쌍히 여기는 이 없으며

13 그의 후손은 끊어지고
다음세대에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소서.


14 그 조상들의 죄악이 주님께 기억되고
그 어미의 죄가 지워지지 않게 하소서.

15 그것들이 늘 주님 앞에 있어
그들에 대한 기억마저 땅에서 없어지게 하소서.

16 그가 자애를 베풀 생각은 않고
가련한 이와 불쌍한 이,마음이 꺾인 이를
죽이려 뒤쫓기 때문 입니다.

17 그가 저주를 사랑하였으니 저주가 그에게 내리고
축복을 좋아하지 않았으니 축복이 그에게서 멀어지게 하소서.

18 그가 저주를 겉옷처럼 입었으니
저주가 물처럼 그의 몸속으로,
기름처럼 그의 뼛속으로 스며들고


19 그를 덮고 있는 옷처럼,
그가 늘 매고 있는 허리띠 처럼 되게 하소서.

20 이것이 저를 적대하는 자들이 저를 거슬러 악한 것을 말하는 자들이
주님에게서 받는 대가가 되게 하소서.

21 그러나 하느님,당신은 저의 주님.
단신 이름을 생각하시고 저를 위하여 행하소서.
당신의 자애가 선하시니 저를 구하소서.

22 저는 가련하고 불쌍하며
제 마음은 속에서 구멍이 뚫렸습니다.

23 저는 기우는 그림자 처럼 스러져 가고
메뚜기처럼 쫓겨납니다.

24 저의 무릎은 단식으로 후들거리고
저의 살은 기름기 없이 말라 갑니다.

25 진정 저는 그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저를 보는 자들은 머리를 흔듭니다.

26 저를 도우소서,주 저의 하느님.당신 자애에 따라 저를 구원하소서.

27 그래서 그들이 깨닫게 하소서,그것이 당신의 손임을,
주님,당신께서 이를 행하셨음을.

28 그들은 저주하지만 당신께서는 복을 내리시고
저의 적들은 창피를 당하지만 당신 종은 기뻐하게 하소서.

29 저를 적대하는 자들은 수치로 옷 입고
창피를 덧옷처럼 덮게 하소서.

30 나는 주님을 내 입으로 한껏 찬송하고
많은 이들 가운데에서 그분을 찬양하리니

31 불쌍한 이의 오른쪽에 서시어
그를 판관들에게 구원하시기 때문일세.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235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2339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11967
2507 시편 124,1-8 공미카엘라 2010.12.07 299
2506 시편 123,1-4 공미카엘라 2010.12.07 312
2505 시편 122,1-9 공미카엘라 2010.12.07 229
2504 시편 121,1-8 공미카엘라 2010.12.07 253
2503 시편 120,1-7 공미카엘라 2010.12.07 331
2502 시편 119,1-176 공미카엘라 2010.12.06 198
2501 시편 118,1-29 공미카엘라 2010.12.06 229
2500 시편 117,1-2 공미카엘라 2010.12.06 402
2499 시편 116,1-19 공미카엘라 2010.12.06 289
2498 시편 115,1-18 공미카엘라 2010.12.06 300
2497 시편 114,1-8 공미카엘라 2010.12.06 286
2496 시편 113,1-9 공미카엘라 2010.12.06 305
2495 시편 112,1-10 공미카엘라 2010.12.06 285
2494 시편 111,1-10 공미카엘라 2010.12.06 233
2493 시편 110,1 - 7 김경희 안젤라 2010.12.06 291
» 시편 109,1 - 29 김경희 안젤라 2010.12.06 326
2491 시편 108,1-14 공미카엘라 2010.12.06 306
2490 시편 107,1-43 공미카엘라 2010.12.06 213
2489 시편 106,1-48 공미카엘라 2010.12.05 243
2488 시편 105,1-45 채에밀리아나 2010.12.05 2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318 Next
/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