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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2 18:02

잠언 27,1-22

(*.134.247.96) 조회 수 20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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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

2 네 입이 아니라 남이 너를 칭찬하고
   네 입술이 아니라 다른 이가 너를 칭찬하게 하여라.

3 돌이 무겁고 모래가 묵직하지만
   미련한 자가 일으키는 불쾌감은 이 돌보다 무겁다.

4 분노가 잔인하고 격분이 홍수 같다 해도
   질투를 누가 당해 낼 수 있으랴?

5 솔직한 훈계가
   숨은 사랑보다 낫다.

6 사랑하는 이의 매는 신실하고
   미워하는 자의 입맞춤은 헤프다.

7 배부른 자는 꿀도 짓밟아 버리지만
   배고픈 자에게는 쓴 것도 모두 달다.

8 고향을 잃고 떠도는 사람은
   둥지를 잃고 떠도는 새와 같다.

9 향유와 향이 마음을 기쁘게 하듯
   친구의 다정함은 기운을 돋우어 준다.

10 네 친구와 아버지의 친구를 저버리지 말고
    불행할 때 형제의 집으로 가지 마라.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

11 내 아들아, 지혜롭게 되어 내 마음을 기쁘게 해 다오.
    그러면 나를 비웃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12 영리한 이는 재앙을 보면 몸을 숨기지만
    어리석은 자는 그대로 가다가 화를 입는다.

13 낯선 이가 보증을 서면 그의 옷을 저당 잡아라.
    낯모르는 자이므로 그것을 담보로 삼아야 한다.

14 이른 아침부터 이웃에게 큰 소리로 축복하면
    그 축복이 저주로 여겨진다.

15 폭우가 쏟아지는 날의 끊임없는 낙숫물은
    투덜거리는 아내와 비슷하다.

16 그 여자를 막는 것은 바람을 막는 것과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잡는 것과 같다.

17 쇠는 쇠로 다듬어지고
    사람은 이웃의 얼굴로 다듬어진다.

18 무화과나무를 돌보는 이는 그 열매를 먹고
    자기 주인을 보살피는 이는 존경을 받는다.

19 물이 얼굴을 비추듯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을 비춘다.

20 저승과 멸망의 나라가 만족할 줄 모르듯
    사람의 눈도 만족할 줄 모른다.

21 은에는 도가니, 금에는 용광로
    사람은 그가 받는 칭찬으로 가려진다.

22 미련한 자는 절구에 넣고
    곡식과 함께 찧어도
    그 미련함이 벗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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